오늘(13) 낮 12시 30분쯤,
보성군 노동면의 한 야산에서
1톤 화물차가 불에 타
운전자 74살 한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불이 산으로 옮겨 붙어
임야 1천 제곱미터 가량이 탔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쯤에는
영광의 한 야산에서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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