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선착장에서 사이드 브레이크 안 채워 차량 추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14 10:12:26 수정 2017-03-14 10:12:26 조회수 4


오늘(14) 오전 8시 25분쯤
신안군 안좌도의 한 선착장에서
74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차량과 함께
해상으로 추락했다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 등을 다쳤고,
차량 옆에 있던 김 씨의 부인도 부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주차했다 차량이 바닷가로 밀리자
김 씨 부부가 막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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