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비를 벌기 위해 성인 오락실 주인을
흉기 위협한 50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3)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 70여만원을
빼앗고 여주인의 목과 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사행성 게임 중독증세를 보이고 있으며성인 PC방에서 돈을 잃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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