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무안-베이징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로
관광 수요가 위축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합니다.
아시아나는 무안-베이징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무안-상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는 중국 동방항공 역시
탑승객 감소로
운항 횟수가 축소될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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