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의 행정용어를 '돌봄이웃'으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층과 같은 행정용어가 약자를 배려하는 데 부족하다고 보고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라는 뜻의 '돌봄이웃'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돌봄이웃' 명칭을 행정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사업에도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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