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기초수급자' 행정용어 '돌봄이웃'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15 13:35:32 수정 2017-03-15 13:35:32 조회수 4

광주시가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의 행정용어를 '돌봄이웃'으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층과 같은 행정용어가 약자를 배려하는 데 부족하다고 보고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라는 뜻의 '돌봄이웃'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돌봄이웃' 명칭을 행정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사업에도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