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산악인 김홍빈 대장 로체 등정 재도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16 09:17:11 수정 2017-03-16 09:17:11 조회수 4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로체 정복을 위해
재도전에 나섭니다.

김홍빈 대장이 이끄는 로체 원정대는
이달 말로 예정된 출발에 앞서
광주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로체 등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목표로
현재까지 9개 봉우리를 등정한 김 대장은
2년 전에도
로체 원정에 나섰지만
네팔 대지진 때문에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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