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타바이러스 검출 급증...영유아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16 09:18:55 수정 2017-03-16 09:18:55 조회수 2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들에게 설사를 유발하는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이
급등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 1월에는 5.1%,
2월에는 8.1%였지만
3월 들어 21.1%로 높아졌습니다.

연구원은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설사 증상이 심하고
특히 24개월 이하의 영유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위생수칙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