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일선 자치구와
협업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협업팀은 광주시와 자치구의
18개 부서로 구성됐고,
역할 분담과 공조를 통해
과태료 징수율을 60% 중반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광주시의 지난해 과태료 체납액 166억 원 중
자치구 소관이 165억 원이고,
이 가운데 옥외광고물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전체의 9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