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광주 남구 월산동 일원과
여수, 곡성 등
전남 8개 시군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새뜰마을사업'은
달동네나 쪽방촌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전국에서 모두 51곳이 선정돼
895억원의 국비가 투입됩니다.
광주·전남에서는
2015년에 14곳,
2016년에도 12곳의 취약지역 마을이 선정돼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이뤄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