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산업 전시회
'SWEET 2017'이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어제 (17일) 폐막했습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미국과 러시아 등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많은 30개 나라에서
50여개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해
국내 유사 전시회 중 가장 많은
4억4천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또 247개 지자체 에너지 담당 공무원과
3천여명의 전문 참관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에너지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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