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조주의보...들불 화재 잇따라*80대 추정 노인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18 14:14:29 수정 2017-03-18 14:14:29 조회수 2


광주와 전남 10 개 시군에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보성군 율어면의 들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논두렁을 태우던 불이
들판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