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해
인수 희망 주체들은 장기 고용보장 계획과
연구개발, 설비 투자에 대한 계획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시장은 금호 타이어 매각이 어떠한 경우에도
종업원 고용과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초래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도
최근 불공정 시비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확립해
납득할만한 후속 조치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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