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상 '춘분'...내일 새벽까지 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20 09:20:41 수정 2017-03-20 09:20:41 조회수 4


봄의 네번째 절기 춘분인 오늘 종일 흐리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약한 비가 계속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일 새벽까지 5~20mm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날이 개면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레부터 기온이 다시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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