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1차 경선지역인
호남에 사활을 걸고 뛰는 상황에서
각 후보의 부인들도 내조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6개월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호남을 찾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는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과 접촉을 늘려가고 있고,
안희정 충남지사의 부인인 민주원씨도
지난 16일부터 호남을 찾아 '안희정표 정책'을
알리는 데 애를 썼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인 김혜경 씨도
지난 2월부터 호남 지역 구석구석을 돌면서
이 시장의 정책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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