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라남도가 산불 방지를 위한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다음달까지는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돼 4월 20일까지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의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대한
비상근무체계가 강화되고
주요 산불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이
전면 배치되는 등 산불 예방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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