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금호타이어의 중국 매각에 반대하며
채권단의 성의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와 함께 성장한 향토기업이
중국 기업에 넘어간다면
임직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협력업체의 피해로
지역 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요구한
컨소시엄 구성안에 대해
오늘(20일) 각 채권은행을 상대로
서면 질의를 했고,
해당 채권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입장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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