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 새벽 6시쯤,
나주시 공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2만 6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8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보일러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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