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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심판 오심 패배..비디오 판독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20 21:12:18 수정 2017-03-20 21:12:18 조회수 3


프로축구 광주FC가
또다시 '심판 오심'으로 패배하면서
비디오 판독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FC 기영옥 단장은
어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핸드볼 반칙 선언은 명백한 오심이라며
심판 징계 등
협회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단장직 사퇴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판 오심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올 하반기부터 도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하루 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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