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광주·전남의 경제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앞뒤 5년간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광주는 4.1%에서 2.8%로,
전남은 3.2%에서 1.9%로,
각각 1.3% 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에 수출 역시 부진해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광주는 36.4%에서 4.5%로
전남은 48.4%에서
마이너스 1.4%로 대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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