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 피해 사육농가 긴급 운영 자금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22 13:30:26 수정 2017-03-22 13:30:26 조회수 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육농가에 대해
긴급 운영 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녹색축산육성기금을 활용해
사료 구매 등을 위한 특별운영자금으로
88농가에게 16억 원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이 자금은
농가당 2천만원 이내에서 지급되고,
연 1%의 낮은 금리로 지원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3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109농가 2백만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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