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작은 평화의 소녀상'이
광주 상무고등학교 교정에 세워졌습니다.
가로, 세로 60cm 크기의 소녀상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세워졌고
건립 후 남은 금액은
위안부 지원단체에 전달됐습니다.
상무고 소녀상은
'전국 고등학교에
100개의 작은 소녀상을 세우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37번째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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