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임직원들이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해
임금 일부를 반납하고 있습니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4백여 명의 임직원들은
합의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임원은 매달 20∼30%,
직원은 10%의 임금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보해양조는
"강제적인 인원 감축 대신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며
"연말까지 임금을 반납한 뒤
경영실적이 개선되면
반납한 임금을
되돌려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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