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이 2백 곳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전력과 광주시, 전라남도는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글로벌텔레콤 등 23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밸리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2백 곳으로 늘었고,
투자 규모는 8천 8백억 원, 고용창출은
6천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전은 올해 말까지
국내외 50여개 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신산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