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여고생이 행방불명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9시 30분쯤,
고등학교 1학년 이 모양이
집을 나간 뒤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야간자율학습을 하러 가겠다고 말을 한 뒤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CCTV 등을 토대로
이 양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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