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5.18 기념재단의 부적정 운영사실이 일부 드러났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인사와 예산 사용 등 문제가 제기된 24개 사안을 감사한 결과 절반가량에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재단측에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사료기증 과정에서 이사회 승인 없이 처리를 했다거나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절차 등이 지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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