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음달 19일까지 인수의향 밝혀라" 최후통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30 13:41:35 수정 2017-03-30 13:41:35 조회수 2

산업은행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채권단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박 회장 측에
다음달 19일까지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와
자금조달 계획안을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이 기한 내에 박 회장이 회신하지 않을 경우
인수의향이 없는 것으로 보고
더블스타와의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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