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과 별량농협의
합병이 의결됐습니다.
순천과 별량농협 등
32곳에서 진행된 투표에는
조합원 1만 9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반수 찬성으로
합병이 의결됐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정관정리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초쯤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 농협이
탄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