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립극단이 협력 제작한
'맥베스 411(사일일)'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에
전라도의 방언과 지역적 배경을 혼합한
실험적 현대극으로,
한 인간의 악행이
현대 사회를
어떻게 병들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작품은
광주와 전남지역 연극인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연기파 배우 안석환이
각색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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