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선 후보에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05 21:08:02 수정 2017-04-05 21:08:02 조회수 2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5일)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정기 수요집회를 열고
대선 후보들에게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단체들은
대선 후보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가
원천 무효임을 선언하고
재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박정희 정부가 체결한
한일 청구권 협정을 폐기하고
일본에 식민지배 배상 책임을 묻는
새로운 조약을 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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