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광주전남 경선 과정에서
선거인단이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
민주당이 공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렌터카를 이용해
선거인단 130여 명을 동원한 혐의로
관계자 2명이
검찰에 고발당했는데도
국민의당은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꼬리 자르기로 무마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의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도
안철수 후보의 직접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차떼기 동원의 배후를
철저히 밝히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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