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 중인 산하 공공기관장 인선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업무공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의 경우
2차 공모에서도 인선에 실패해
3차 공모에 나서야 할 처지고
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경우
2차 공모에 들어가야 하지만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이 안돼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경우는
인사청문회를 위한 범죄경력 조회자료의 적법성 여부를 놓고 광주시와 의회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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