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매각 중단을 촉구하는 상경 투쟁을 벌였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곡성·평택공장
노조 집행위원 등 60여 명은
서울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매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상경 투쟁은
고용보장이 담보되지 않는 매각은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노조는 산업은행이
매각을 계속 추진할 경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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