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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11 21:12:13 수정 2017-04-11 21:12:13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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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했던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된 지난 2014년,

당시 홍성담 작가에게
어떤 압박이 가해졌는 지 백서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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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 구도속에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 대결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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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있는 대유 위니아 본사가
광주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6월 말 이전이 마무리되고
7월부터 본격 양산 체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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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대생이
대낮에 여성을 성추행하려던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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