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새 주인이
오늘(17일) 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닷새 전에 컨소시엄 허용 등에 대해
오늘까지 통보해 달라는 최종 공문을
산업은행에 발송했습니다.
또 오늘까지 회신이 없을 경우,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은 절차에 따라
더블스타와 매각을 진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금호타이어의 경영권은
사실상 더블스타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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