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1차 공모 탈락자 산하기관장 내정에 뒷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17 21:10:45 수정 2017-04-17 21:10:45 조회수 4


광주시 산하기관장
1차 공모에 탈락한 인사들이
재공모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재공모 절차를 거쳐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로
김성호 현 비상임이사를 선정하고,
도시공사 사장 후보로는
박중배 산업인력공단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1차 공모 때도 지원했다가
탈락한 인사들이어서
선정 기준에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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