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해고'를 불러오는
일방적인 공개채용에 반대하는
초등학교 돌봄 교사들이
광주시교육청 출입을 봉쇄하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돌봄교사와 민주노총 관계자 등은
오늘 오전 광주시교육청 본관 출입구를 점거해
직원들이 오전 10시까지
출근을 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양측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사 공채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열기로 했던 인사위원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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