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내부 수색 시작..유류품 잇따라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18 21:02:36 수정 2017-04-18 21:02:36 조회수 2


세월호 내부 수색이 시작되면서
유류품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수색 첫 날인 오늘(18)
8명으로 구성된 수습팀이
4층 뱃머리 부분에 뚫은 진입로로 들어가
가방과 의류 등
유류품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객실부인 3,4층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구멍을
새로 뚫거나
기존에 열려 있는 9개의 진출입로를 이용해
선내 지장물과 진흙 등을 제거하면서
미수습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