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도로에서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진로변경 등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28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무면허 운전이 탄로날까 두려워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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