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면서
홈 경기 관중 수가 급증했습니다.
KBO에 따르면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 관중 수는
8경기에 모두 10만5천 명으로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3만3천 명,
비율로는 47% 늘었습니다.
10개 구단 전체로는 관중이 8% 줄어든 가운데
기아와 롯데 등 4개 구단은 관중이 늘었고,
그 중에서도
기아의 관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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