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고용 안전성과
고용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33.7%, 전남이 39.6%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0.9% 포인트와 6.8% 포인트 높습니다.
또 전체 취업자 가운데
비임금 근로자 비중이
광주는 26.2%로 광역시 평균보다 높았고,
전남은 41.6%로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전남의 경우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비중이 높아서
고용의 질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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