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년의 역사를 지닌 송광사 성보박물관이
확장개관을 통해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성보박물관은 지난 2011년부터
문화재청과 전라남도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신축공사를 진행해 오늘(22) 정식 개관했으며
오는 6월 4일까지 특별전시회를 열어
국보와 보물로 인정받은 120여 점의 유물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새롭게 문을 연 성보박물관은
현재 경전과 불화 등
모두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불교적 가치가 높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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