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이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국민의당 김동철, 권은희,
송기석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본사가 중국 기업에 넘어가면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국내 타이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 의원들은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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