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사전 투표까지 남은 열흘동안
부동층 공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각 후보 캠프는 사전 투표가 시작되는
다음달 4일부터는
본격적인 투표 국면으로 보고
그 전에 지지층을 확산하고
부동표를 흡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측은
이번 주가 호남 판세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취약계층 공략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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