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LG와의 주말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발, 소사 선수의 역투에 막혀
1:7로 크게 졌습니다.
기아가 선발로 내세운 정동현 선수는
2와 1/3이닝 동안
3실점하며 조기 강판됐고,
뒤를 이은 투수들도 잇따라 실점하며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삼성과 NC를 상대로
홈에서 6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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