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동안 열립니다.
'만남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응답하라 모세의 기적,
외국인 K-POP 노래자랑 등 65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특히 200여 명의
주민과 공무원,전문 국악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진도 북놀이 공연도 펼쳐집니다.
축제가 열리는 현장은 조수 간만의 차로,
하루 두 차례, 길이 2.8㎞에 걸쳐
최대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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