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지역 상가와 주차된 차량에서
21차례에 걸쳐 92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진 모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같은 혐의로
소년원에 있다 나온 진 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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