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인조 금은방 절도단 사전 범행 모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25 21:02:21 수정 2017-04-25 21:02:21 조회수 2


수억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간 일당이
범행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광산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정 모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금은방을 빨리 터는 방법을 익히고
범행 전날 사전 답사를 하는 등
철저하게 사전 모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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