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위조지폐, 5천원권 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26 09:07:11 수정 2017-04-26 09:07:11 조회수 2


위조지폐 가운데 5천원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선
총 94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됐습니다.

단위별로 보면
5천원권이 64장으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 22장, 오만원권 5장,
천원권 3장의 순이었습니다.

오천원권 위조지폐의 경우
동일한 위조범이 대량으로 유통시켜
전국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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