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불법주차로 적발된 차량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불법 주차로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가
지난 2014년, 3천여 건에서
2015년에는 5천3백여 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만천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장애인 구역의 불법 주차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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