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관중 몰리는 야구장에서 유세전 경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26 14:46:40 수정 2017-04-26 14:46:40 조회수 2


기아 타이거즈 홈 경기 관중이 늘어나면서
광주 야구장이 유세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는
어제(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앞에서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성한 전 기아 감독을 중심으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선대위도
야구장 앞에서 선거 유세를 진행했고,
오늘(26)은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가
야구장 유세에 가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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